제목은 병맛이지만 비트코인과 책읽기의 중요성을 알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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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돈 번 스토리를 초반에 보여준다.
했던 내용이 자주 반복되는 교수님 스타일 책이지만,
쉽게 읽히고 재미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 간단하게 공급/수요에 의해 공급이 2,100만개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트코인은 향후 명품같이 될 것이라고 한다.
□ 2024년 반감기이고 공급량도 이전 반감기 보다 더 줄어들기 때문에,
2025년에 다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이다.
□ 비트코인은 폭등시 팔고 하락했을때 재매수 하는 것이 좋다.
폭등기가 언제까지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비트코인과 유사한 것은 미술품이다. 공급이 제한적이다.
작가가 사망하면 작품의 가격은 오른다.
□ 강남의 집값이 비싼 이유는 지위재이기 때문이다. 벤츠를 타고 다닌다면 그 사람이 여유가 있다는 걸 안다.
내가 어디살고, 재산이 얼마고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과 같다.
□ 비트코인은 실제 가치 보다 터무니없이 비싸다. 비트코인은 지위재이기 때문이다.
아직 사회적으로 지워재로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곧 지위재로 인정받을 것이다.
□ 스마트폰 이후 피처폰은 아무도 찾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개발품이 아니다.
비트코인 보다 더 나은, 더 편리한 가상화폐가 나온다고 비트코인 수요는 떨어지지 않는다.
□ 책의 주요 기능은 지식 전달이 아니고 사람의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독서 한두권으로 사람이 바뀌지는 않지만 계속 읽으면 생각의 패턴이 바뀐다.
투자에 관한 책을 계속 읽으면 투자자의 사고방식이 된다.
유튜브, 인터넷으로 지식 습득은 되지만 투자자의 사고방식을 만들어 주기는 어렵다.
□ 투자 환경은 계속 변화하므로 지속적으로 투자서 읽기를 해야 한다.
일년에 적어도 십여권은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