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극한의 추위에서 취약

- 열펌프가 테슬라 소유주들로 하여금 극한의 추위에 열을 잃게 하는 문제와 테슬라가 내놓은 후속 소프트웨어 수정안은 이번 NHTSA 리콜에서 더 자세히 드러났다.

- 엘렉트렉은 지난달 테슬라 소유주들이 일부 열펌프가 고장나면서 혹한에 열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 모델Y에 처음 도입돼 모델3 업데이트 버전에 추가된 자동차업체 신형 열펌프 시스템을 장착한 테슬라 차량에서 지난해 겨울 처음 나타난 문제다.

→ NHTSA가 윈드실드 해동 감소로 인한 안전 위험이라고 판단한 이후, 머스크가 언급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안전 리콜을 통해 더 자세히 설명되고 있다. 이 문제는 특정 버전의 소프트웨어와 함께 제공된 히트 펌프가 장착된 최신 차량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