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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국에 막걸리 한병 합니다. 요것의 정체를 알았습니다. 애기보 - 암뽕입니다. 역시 제 입맛에는 안 맞습니다. 아무 맛이 나지 않습니다. 요거는 머릿고기 같습니다. 역시 혈관을 막히게 해주는 비계 덩어리는 맛이 있습니다. 3번째 방문하니 점점 지치는것 같습니다. 외식=순대국밥 했더니 순대가 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