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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규제는 무시해도 된다. BTC는 결국 오를 것이다.
    은퇴준비 2021. 9. 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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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이 비트코인과 암호 관련 사업에 불이익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은행 측은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며 무역 제공, 주문 일치, 토큰 발행, 파생상품 발행 등

    모든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했다.

     

    중국 당국의 최근 움직임은 4년 전 비슷한 사건을 반영하고 있다. 

    비트코인 지지자인 라크 데이비스도 같은 견해를 보였다.

     

    데이비스는 자신의 트윗에서 과거 중국의 ICO 금지 행사와

    현재 비트코인 및 암호 관련 활동에 대한 단속과 평행선을 긋고

    소몰이가 코앞에 닥칠 수 있다고 추측했다.

     

    정확히 4년 전만 해도 중국은 인기 절정기에 ICO 판매를 금지해

    비트코인 가격이 일주일 만에 4892달러에서 3194달러로 폭락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3개월 만에 526% 넘게 급등하며

    2만 달러 가까이 급등하면서 하락세는 잠시였다.

     

    역사가 반복되면 비트코인은 대규모 랠리를 목격할 수 있다.

    위의 발표는 특히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에서 여러 분기 동안 많은 반응을 보냈다.

    미국 상원의원인 팻 투미는 지난 저녁 트위터를 통해 최근의 발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 공화당 의원은 트윗에서 미국의 입장을 '권위주의자'라고 비난하며

    미국이 자원 유치와 기타 구조적 이점 면에서 기회를 잡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일련의 트윗에서 중국의 경제적 편협함이 자유와 높은 생활수준을 중시하는

    자국민들을 어떻게 끌어내렸는지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중국의 권위주의적인 암호화 단속은 미국에 큰 기회다.중국보다 우리의 거대한 구조적 이점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 팻 투메이 상원의원 (@SenToomey) 2021년 9월 24일

     

     

    중앙은행은 PBOC 홈페이지에 게재된 Q/A 번역본에 따르면

    중국 본토에서 영업 중인 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는 금지되고,

    그들의 인터넷 사용도 불법 금융 활동에 해당한다고 명시했다.

     

    중앙 은행은 이렇게 말했다.

     

    인터넷을 이용해 국내 거주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화폐 거래소도 불법 금융행위로 간주된다.

     

    게다가, 해외 금융 거래소와 다른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국내 직원들은 조사를 받게 될 것이다.

    중국 당국은 이번 엄격한 조치의 배경에는 이와 관련된

    불법·범죄행위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고 위험과 추측에 근거한 투자를 근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비트코인 [BTC]이 역사를 되풀이할 것인가.

    중국은 올해 초 비트코인 [BTC]과 크립토 채굴 사업에 대한 단속에 착수했다.

    이번 셧다운은 암호광업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함에 따라

    2026년까지 탄소중립화하겠다는 중국의 목표를 반영했다. 

     

    하지만 이번 개발로 비트코인의 해시 레이트와 가격이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고,

    시장에서 FUD가 촉발됐다. 이 소식에 이어 가상화폐도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몇 달 뒤 해시 비율과 가격이 크게 회복됐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발표가 가혹하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짧을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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