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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규제 요구 - 힌두 민족주의 단체은퇴준비 2021. 10. 20. 13:35728x90
힌두 민족주의 단체인 래쉬트리야 스웨이엄세박상(RSS)이 인도 정부에 암호화폐 규제를 요구했다. 이 단체는 "정부가 사회의 더 큰 이익을 위해 규제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쉬트리야 스웨이지암세박 상흐, 암호 규제의 요구
RSS의 모한 바그왓 대표는 금요일 힌두교 축제인 뒤세라 축제 기념 연례 행사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비트코인처럼 통제되지 않는 은밀한 통화는 모든 나라의 경제를 불안정하게 하고 심각한 도전을 제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RSS는 나그푸르에서 케샤프 발리람 헤지워 박사가 1925년 설립한 힌두 민족주의 준군사조직이다. 이 단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힌두교 남성들은 매일 모임인 RSS 샤카에 참석함으로써 이 단체의 회원이 될 수 있다. 정식 회원가입 절차도 없고 가입비도 없다.
이 단체의 웹사이트에는 RSS가 회원 수에 대한 기록을 보관하지 않는다고 더 명시되어 있다. 다만 2017년 3월 바랏주 1만4896곳에서 주례모임, 7,594곳에서 월례모임 외에 3만6729곳(농촌 및 도시 포함)에서 매일 5만7,185건의 RSS 샤카가 열린다는 점에 주목한다. 무슬림 미러에 따르면, 현재 인도 전역에 1,000만 명 이상의 RSS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산하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도 이 단체의 일원이었다.
바그왓은 또 비트코인과 같은 통화를 규제하는 나라가 어디인지, 이를 지배하는 규칙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정부는 그것이 사회의 더 큰 이익으로 규제되도록 해야 한다.
인도 정부는 현재 가상화폐 법안을 마련 중이다. 7월에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암호 법안이 내각에 준비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9월 여당인 바라티야 자나타당의 자얀트 신하 의원이 암호화폐 입법이 뚜렷하고 독특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인도준비은행(RBI)은 가상화폐와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이어갔다. 또 RBI는 단계적으로 출범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은은 연말까지 디지털 루피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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