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생활의 달인 - 멘야고코로 일본라멘

아주대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근처 맛집 검색을 했다. 멘야고코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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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할 공간은 없을 것 같아서 병원에 차를 놔두고 다녀왔다.

역시나 주차공간이 딱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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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1km에 유료 주차장이 영통 대로변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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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일본느낌이 풍기게 인테리어를 잘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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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평일 두시쯤 갔는데 생각보다는 손님이 없어서눈치 안보고 여유롭게 메뉴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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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멘이 시그니처 메뉴인듯 하여, 마제멘과 돈코츠라멘, 닭튀김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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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일본 현지 식당에서 찍은 듯한 음식과 식당 외관 사진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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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멘 맛있게 먹는 방법은 잘 섞어 먹다가, 다시마 식초를 뿌려먹어보고, 남은 양념에 맛보기 밥을 주문하여 비벼 먹어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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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기다리면서 가게 내부를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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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게 피규어들도 있었으나 손님들이 있어서 전체를 찍지는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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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로 음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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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멘.

마늘향이 강한 비빔라면으로 먹고나면 마늘땜에 속이 좀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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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은 평타는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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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드러워보이지만 처음 먹어보는 음식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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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대로 반 막고 식초를 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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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라멘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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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 밥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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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도 셀프로 떠서 먹는다.

간장 베이스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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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분 분터 브레이크 타임이니 피해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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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병원갈때 또 갈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