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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y가 Vision-S 개념과 어떤 관련이 있을지 전적으로 확신하지는 않는다.
    IT 2021. 9.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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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년 전부터 애플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이던 중 동료 전자 대기업 소니는 실제로 차를 만들어 2020년 1월 CES에서 비전-S 컨셉트를 공개했다. 소니는 완전히 기능을 갖춘 EV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모르게 제작했다. 문제는 과연 비전-S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처음 발표되었을 때, 소니는 이 자동차를 미래 자동차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사용하고 있으며 실제로 생산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 차는 지난 18개월 동안 계속해서 테스트를 해왔고 최근 오토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와니시 이즈미 소니 부사장은 소니조차도 EV와의 계획을 완전히 확신하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그는 "현재 국면은 연구개발 단계여서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모빌리티 서비스에 기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것이 우리의 기본적인 생각이고, 연구개발 단계를 계속해야 한다."

    또한 읽기: Sony, Vision S 전기 세단 제작에 박차를 가하다



    카와니시는 소니가 미래 자동차를 바퀴 달린 거실로 바꾸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완전자율 차량에 특히 이로운 것으로 증명될 작은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영화, 음악, 게임 등 콘텐츠가 많고, 그 콘텐츠와 기술을 자동차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내에 이런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기회를 파악하고 올바른 객실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비전-S의 핵심 특징으로는 파노라마 스크린이 완비된 대시보드와 각 승객을 위한 음향 구역을 만들어내는 혁신적인 360 리얼리티 오디오 시스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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