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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1억원 갈까
    은퇴준비 2021. 9. 1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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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의 환경영향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가상화폐들이 불안한 한 주를 보내고 금요일 오전 하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BTC-USD)은 0.4% 하락해 여전히 5만 달러(3만6237파운드) 선을 넘으려 고군분투했다.

    현재 47,90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트위터의 많은 지지자들은 그것이 올해 말까지 1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같은 거래소에 보유 중인 비트코인 금액이 지난해 11월보다 낮아졌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USD)은 2.6% 하락한 3,524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은 5만 달러가 넘는 짧은 수익을 올렸으나,

    지난 주 엘살바도르가 공식적으로 합법적인 통화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이후

    몇몇 사람들이 기대했던 상승 효과를 얻지 못했다.

    기술적 문제와 시민들의 항의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비트코인은 금요일 아침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상황은 안정됐다.

    보도에 따르면 거래에 필요한 정부의 치보 디지털 지갑 문제가 해결되고 있으며

    50만 명 이상이 이 지갑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여전히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코인베이스(CONE), 바이낸스 등 거래소에 보유 중인 비트코인 금액이

    지난해 11월보다 낮아졌고 이번 주 비트코인 외환보유액이 다년 새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네덜란드 중앙은행과 MIT의 경제학자들이 비트코인 거래

    한 건이 아이폰 2개를 버리는 것과 같은 양의 전자 폐기물을 발생시킨다는 분석을 내놓은 데 따른 것이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가 연간 30.7m²의 장비를 순환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원, 보존, 재활용'지에 게재된 이 논문에 따르면,

    이 숫자는 네덜란드와 같은 국가에서 생산되는 소규모 IT 및 통신 장비 폐기물의 양에 필적한다.

     


     

     

     

    비트코인의 가격도 올해 들어 중국, 영국 등 여러 나라의 규제 단속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인 레이 달리오는 규제당국이 비트코인을

    아예 없애려고 할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주초에 보도했다.

    그는 뉴욕에서 열린 헤지펀드 매니저 모임인 솔트 콘퍼런스에서

    "결국 정말 성공적이라면 (규제자들이) 죽이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크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이치에 맞지 않는다"면서

    5년 안에 이 암호의 가격이 10배 인상돼 50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일축했다.

     

    앞서 우드는 같은 컨퍼런스에서 "우리가 옳고 기업들이 계속해서 비트코인과 같은 것으로 현금을 다양화한다면,

    기관투자가들은 자금의 5%를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에 할당하기 시작할 것이고,

    우리는 그 가격이 현재의 10배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래서 50만 달러가 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달리오가 말한 것과는 달리, 우드는 "처음부터 우리의 실무적 가정은 … 미국에서 다음 번 빅 테크놀로지 돌파구를 막는 것에 대해 어떤 규제당국도 비난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가 비트코인 거래소 트레이드 펀드를 조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아마존닷컴은 크립토 지지자들은 "아직도 상당한 2차전이 올해 일어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123,110명의 사람들이 2021년 말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믿는다는 트위터 조사를 인용했다.

     

    한편 이번 주 초 한 가짜 보도자료에서 라이트코인(LTC-USD)과 월마트(WMT)가 파트너십에 합의했다고 발표해

    라이트코인은 20% 급등하고 비트코인은 5%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보도자료가 가짜임이 밝혀지자 이득은 사라졌다.

     

    암호화폐 플랫폼 루노의 영국 국가 관리자인 샘 코펠만은 야후 파이낸스 UK에 "이는 큰 뉴스가 특히 액화 코인이 적을수록, 암호화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상기시켜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며 반등해 4만8천 달러가 넘었다.

    그렇기는 하지만 이 마크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높다는 것은 5만 달러가 심리적인 핵심 수준이며

    많은 트레이더들이 엘살바도르 출시와 맞물린 '9월 7일 폭락' 이후 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러스측면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 전략(MSTR)은 5,000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하여 총 10만 비트코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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