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칼국수
-
동탄2신도시 칼국수 솔직 후기 - 엄마손 칼국수일상생활 2022. 4. 2. 21:28
며칠 날이 따뜻하더니 새벽에 비도 오고 바람도 쎄지면서 갑자기 추워졌다. 날씨가 쌀쌀하니 칼국수가 땡겨서 근처에 새로생긴 칼국수 식당으로 갔다. GMP주차빌당에 위치해서 주차는 아주쉽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매장은 깨끗하다. 공기밥이 무려 공짜라니. 공기밥은 먹지 못했다. 2인분 둘이 먹기에 양이 딱 맞다. 탄수화물 파티를 할 수는 없으니..^^; 셀프바도 깨끗하다. 여기 칼국수 레스토랑의 강점은 청결인가보다. 겉절이는 직접 갖다 먹어야 한다. 칼국수가 칼칼하다. 많이 칼칼하지는 않다. 칼국수 면은 조금 안 익은 느낌이다. 생면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조금 안 익은 느낌이 나는게 정상이며, 맘에 안들면 다시 더 끓여서 준다고 한다. 걍 먹는다. 언제 다시 끓여서 나오나...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