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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무라안 - 생활의 달인일상생활 2021. 9. 12. 00:04
서울에 오무라안이라는 분이 있는데, 수제자가 고향인 강릉에서 차렸다고... 걍 생활의 달인으로 검색해서 왔다. 주차 할곳이 없다. 알아서 골목에 해야 한다. 11시 오픈인데 칼같이 11시에 옴. 맞추려던건 아니었는데, 세인트존스에서 차로 10분거리 메뉴판 들어간다. 오무라안 영업 시간 벽에 사진이 있어 시키기 편하다. 카이센동 정식 이뻐서 먹기라 아까왔다. 황도도 5쪽인가 4쪽인가 많이 줌 텐모리소바 면이 쫄깃하다. 그래서 메밀 생활의 달인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