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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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미슐랭 파스타 맛집일상생활 2022. 3. 27. 13:27
동탄역 지하1층에 디라이프스타일 가 보았다. 데이트하기 좋은 곳 같다. 실제로 커플들이 많았다.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온통 유리와 수정 조명으로 되어있다. 일하는 직원도 많아서, 서비스 나쁘지 않았다. 지중해 2인 세트 주문하였다. 가격은 9만얼마였는데, 잊어버렸다;;; 세트에는 바게뜨빵 4조각, 리코타샐러드, 빠에야, 명라크림파스타, 음료 2개가 나온다. 주차는 3시간 넣어 주었다. 자몽 에이드는 맛이가 있었다. 리코타샐러드. 무료 이벤트 커피까지 GET.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입력하고 팔로우하면 코히를 준다. 입력하라는 해시태그가 많다는건 함은정. 나만 입력하고 있는듯. 연봉 2억 안되면 공짜 커피 먹어라 이것들아~~ 빠에야 크기가 크지는 않다. 생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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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깨끗하고 넓은 애견 운동장 애견카페 - 개린이네일상생활 2022. 3. 27. 13:26
오랜만에 방문했다. 어린이네, 주린이네 아닌 개린이네 오래된 집을 개조한건지, 신축인지 헷갈린다.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11:00 ~ 22:00 이용요금은 1인당 음료 1잔 포함 1만원 강아지는 10Kg 미만은 3천원이다. 20Kg미만은 5천원, 20Kg이상은 7,000원. 주차장은 10대정도 세울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공세동 주민민센터 옆이다. 요새 주차하기 쉽지 않은데... 요기는 직원이 많아서 관리가 잘 되는것 같은데. 겨울이라 그런지 여름에 있던 잔디가 다 죽었네. 건물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해놓았다. 대형견, 소형견 구분되어 있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춥네. 오늘 대형견들은 많이 안 왔네. 커피는 맛있지는 않다. 다음에는 샷 추가로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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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칼국수 솔직 후기 - 엄마손 칼국수일상생활 2022. 3. 27. 13:24
며칠 날이 따뜻하더니 새벽에 비도 오고 바람도 쎄지면서 갑자기 추워졌다. 날씨가 쌀쌀하니 칼국수가 땡겨서 근처에 새로생긴 칼국수 식당으로 갔다. GMP주차빌당에 위치해서 주차는 아주쉽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매장은 깨끗하다. 공기밥이 무려 공짜라니. 공기밥은 먹지 못했다. 2인분 둘이 먹기에 양이 딱 맞다. 탄수화물 파티를 할 수는 없으니..^^; 셀프바도 깨끗하다. 여기 칼국수 레스토랑의 강점은 청결인가보다. 겉절이는 직접 갖다 먹어야 한다. 칼국수가 칼칼하다. 많이 칼칼하지는 않다. 칼국수 면은 조금 안 익은 느낌이다. 생면으로 요리하기 때문에 조금 안 익은 느낌이 나는게 정상이며, 맘에 안들면 다시 더 끓여서 준다고 한다. 걍 먹는다. 언제 다시 끓여서 나오나...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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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동 카림3차 얌샘김밥 솔직후기일상생활 2022. 3. 27. 13:16
반도10차, 카림 3차 상가에 얌샘김밥 생겼씀. 기존에 오마뎅이었는데, 같은 사장님이 오마뎅 접고 매출이 더 될것 같은 얌샘김밥으로 재오픈 하심. 그냥 상가 주인이 젤 좋을듯. 공실없이. 장사도 잘되고. 코너 옆에 옆에 자리인데. 여기가 명당인가. 불고기 덮밥. 불고기가 좀 짰는데 밥과 비벼먹으라고 그런것 같다. 덮밥은 고 위에 가게가 좀 나은것 같기도 하다. 분식집 가면 난 항상 쫄면이다. 쫄면은 항상 맛있다. 국물과 단무지는 셀프바를 이용하면된다. 매장이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하고 좋았다. 영업시간 10:00 - 19:30 (평일) 10:00 - 16:00 (토요일) 브레이크타임 14:30 - 16:30 일요일 휴무 전화 031-377-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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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누룽지백숙 맛집 - 물레방아 장수촌일상생활 2022. 3. 27. 13:14
용인 기흥에 있는 물레방아 장수촌으로 몸보신하러 갔다. 예전에 기흥 경희대 근처에 장수촌이 있었는데, 그 곳이 이전한 것 같다. 동탄에서 출발했는데 네비는 30분 걸린다고 나오는데, 막상 가보면 20분정도 걸리는것 같다. 물레방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250번길 27 주차장이 널직하고 좋았다. 토요일 오후4시에 방문하였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휴일은 예약을 안받는다고 한다. 물레방아가 돌아가고 있다. 모타로 돌리고 있는데, 물레방아가 너무 빠르게 돈다. 식당에서 바깥을 보고 앉은 풍경인데, 전망이 좋았다. 백숙 등장. 겉절이는 참기름향이 고소했고, 무도 맛있었고, 동치미가 너무 시원해서 탄산 없이도 잘 먹을수 있었다. 닭이 완전히 잘 삶아져서, 뼈가 그냥 스르르르 빠졌다. 둘이 먹기에 양이 많..